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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가 온다 그래서 경주 월드를 안 가려고 했다가 날씨가 갑자기 바뀌어서 경주 월드로 급 출발!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좋았다. 우리의 목표는 드라켄이라서 드라켄을 일단 타러 갔다.
드라켄을 타고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타고 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기 때문에 드라켄을 3번이나 탈 수 있었다!
놀이기구를 타다가 배가 고파서 매점 같은 곳에서 라면이랑 어묵으로 점심을 대체!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츄러스도 먹었는데 츄러스는 사진을 안찍고 먹어버렸다.
경주월드에서 놀만큼 놀고 동궁과 월지를 가기로 했다. 동궁과 월지는 저녁이 이뻐서 야경을 보기에 아주 좋다.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개인당 30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근처에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으니 차를 세우고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사람은 상당히 많았지만 오래간만에 간 곳이라서 그런지 더 이쁜 느낌이었다.
둘째 날은 동궁과 월지를 마지막으로 하루를 끝마쳤다.
다음날은 돌아가는 날인데 진짜 날이 너무 좋았다. 하늘이 진짜 세상 맑고 이뻤다.
돌아가기 전에 카페를 한 군데 들렸다가 갔다. 저 엑설런트 메뉴가 유명하다 그래서 마셔봤는데 맛있었다.
오래간만에 간 경주는 너무 이쁘고 좋았다! 다음에 또 다른 여행기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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