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여기저기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2

미르아 2025. 2. 4. 12:00
728x90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은 조식으로 시작!

 

전날에 일찍 자서 그나마 조식을 먹으러 올 수 있었던 거 같다.

 

간단하게 스파게티, 빵 같은 걸로 아침을 먹고 형이 시장 투어를 예약해 놔서 시장투어를 하러 출발했다.

 

수상시장을 다녀왔다. 어? 이거 백종원 아저씨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본 풍경 같은데 거기가 맞을 거다 아마

 

땡모반도 한잔 마셨다. 진짜 달달하다. 한국 수박주스랑은 좀 다르다. 그리고 귀엽다 ㅋㅋㅋ

 

점심은 돼지고기 바비큐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짜고 맛이 없었다. 일단 나는 수산시장 냄새를 아주 어려워하는데 그 냄새가 났다.

 

그리고 아주 놀라운 것은 뱀이 있다. 뱀 목에 두르기를 할 수 있는데 나는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진은 몹시 못나보여서 사진은 안 넣는 걸로.....

 

시장을 다녀오고 너무 더워서 맥주 한잔하고 숙소를 가기로 했다.

 

맥주는 더울 때 마시면 진짜 시원한 거 같다.

 

정말 하루도 빠지지 않고 간 우리 단골 술집 사장님 디제잉이 진짜 멋있다. 사장님이 디제잉하면 다 집중!

 

내가 익힌 해산물을 못 먹어서 새우 팟타이 대신에 닭가슴살 팟타이를 시켰다. 맛있었다. 달고 짜고 

 

그리고 술집 가기 전에 평생 문신은 안 할 거 기 때문에 헤나가 있어서 헤나를 해봤다. 한 2주 정도 간다 그래서 했는데

생각보다 마음에 들었다.

 

오른쪽에 계신 여자분이 사장님인데 진짜 멋있다. 어마어마하다. 사장님이 멋있어서 계속 가게 되는 거 같다.

 

술집 이름은 더원이다. 더원 술집 만약 다음에 태국을 또 가게 된다면 여기는 또 들르지 않을까 싶다.

 

둘째 날도 이렇게 마무리하고 다음날을 또 기약하기로 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