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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2

[경북/경주] 경주 여행기 - 경주 월드, 동궁과 월지 원래 비가 온다 그래서 경주 월드를 안 가려고 했다가 날씨가 갑자기 바뀌어서 경주 월드로 급 출발! 생각보다 사람이 많지는 않아서 좋았다. 우리의 목표는 드라켄이라서 드라켄을 일단 타러 갔다. 드라켄을 타고 이런저런 놀이기구를 타고 왔는데 사람이 생각보다 없었기 때문에 드라켄을 3번이나 탈 수 있었다! 놀이기구를 타다가 배가 고파서 매점 같은 곳에서 라면이랑 어묵으로 점심을 대체! 아이스크림도 먹었는데 맛있었다! 츄러스도 먹었는데 츄러스는 사진을 안찍고 먹어버렸다. 경주월드에서 놀만큼 놀고 동궁과 월지를 가기로 했다. 동궁과 월지는 저녁이 이뻐서 야경을 보기에 아주 좋다. 동궁과 월지 입장료는 개인당 3000원. 생각보다 저렴하다. 근처에 주차장은 넉넉하게 있으니 차를 세우고 조금만 걸어가면 된다. 사람.. 2025. 3. 1.
[경북/경주] 경주 여행기 - 가배향주, 다인매운등갈비찜 여행을 가고 싶어서 어디로 갈지 고민하다가 경주로 정하게 되었다. 놀이공원 이야기를 하다가 한 번도 경주월드를 가본 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어, 경주월드를 방문할 겸 경주로 여행지를 결정! 경주까지 차를 타고 가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고 도착했다.다만 날씨가 정말 너무 더워서 조금 힘들긴 했다. 해가 너무 쨍쨍해서 도착 후에는 먼저 첨성대를 방문해 사진을 찍고, 카페를 가기로 했다. 카페는 가배향주라는 곳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많았고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분위기가 좋았다.   메뉴로는 오레그랏세와 더치커피를 주문했다.오레그랏세는 달달하고 맛있었는데, 연유가 베이스여서 그런 것 같았다. 중간에 십원빵과 쫀드기도 먹어보았는데 십원빵은 맛있었지만 쫀드기는 글쎄.....?커피를 마시고 나니.. 2025.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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