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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6

[태국/치앙마이] 태국 해외여행 셋째 날 치앙마이 3일 차 여행은 코코넛 마켓으로 시작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코코넛 마켓으로 출발했다. 태국에서 이동은 모두 볼트를 사용했다. 그랩보다는 저렴하고 앱으로 결제하기 때문에 진짜 편했다. 코코넛 마켓 주차장 겸 입구이다. 일찍 열고 일찍 닫는다 그래서 왔는데 사람이 꽤나 많았다. 중간중간 물도 있고 이끼가 껴있다. 오두막 같은 것도 있어서 저기서 음식을 사서 먹고 그런 것 같았다. 코코넛 마켓은 생각보다 크지 않아서 볼거리나 먹을거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서 잠깐 구경하고 점심을 먹으러 블루누들에 갔다.블루누들 갈비국수가 맛있다 그래서 갔는데 진짜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맛있었다. 국물은 진하고 한국인에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았다. 밀크티도 상당히 맛있다. 자리가 나면 바로바로 앉을 수 있.. 2025. 5. 25.
[태국/치앙마이] 태국 해외여행 둘째 날 첫날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틀차 여행을 시작했다. 숙소를 꽤나 비싸고 이쁜 곳으로 예약했는데 얼리 체크인을 해줘서 조금 일찍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숙소는 치앙마이 샴록이라고 하는 곳인데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시다. 샴록호텔은 올드타운 내에 있고 근처에 절 마사지 같은 곳도 있다. 호텔은 정말 깔끔하고 숲 속에 있는 느낌이었다. 아담한 수영장도 있다. 사람이 거의 없었어서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었다. 숙소가 있는 3층에서 찍은 풍경인데 진짜 이쁘다 숙소는 3층이었다. 더블룸이 없어서 트윈룸을 주셨는데 침대를 붙여준다고 하셨다. 숙소는 진짜 넓고 깔끔하고 좋았다. 비록 침대 프레임이 살짝 나와있고 각져셔 옆을 지나가 갈 때마다 무릎을 조금 계속 부딪혔지만 말이다.에어컨도 잘 나오고 진짜 시원하고 .. 2025. 5. 24.
[태국/치앙마이] 태국 해외 여행 첫 날 전 회사에서 퇴사하고 쉰 지 꽤 오래되었다. 국비지원 교육을 듣고 수료 후 취업을 하려는데 생각보다 잘 되지 않아서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취업을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어디로 여행을 갈까 하다가 첫 해외여행으로 갔던 태국을 선택했다. 처음 여행은 방콕이었지만 지금은 치앙마이로 떠나기로 했다. 비행기부터 숙소까지 모두 야놀자로 예약을 했다. 여러 여행 어플이 있는데 사실 야놀자가 은근 쿠폰이나 이벤트를 많이 해서 저렴한 거 같다. 비행기도 왕복으로 31만 원 정도에 예매했는데 그중 5만 원을 코인으로 돌려줘서 나중에 숙소 예약할 때 사용하기 좋았다. 아고다도 사용해보려고 했는데 후기를 보면 사기를 당했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두려워서 해외여행에는 못썼다.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진짜 한 5.. 2025. 5. 24.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마지막 태국 여행 마지막 날이 다가왔다. 마지막 날은 아침을 일단 한국 음식으로 시작했다. 그동안 속이 너무 안 좋았던 거 같다 ㅋㅋㅋ 그래서 한국 음식을 하는 가게를 찾아갔다. 가기 전에 그래도 숙소에 수영장이 있으니까 수영장을 잠깐 들려줬다. 수영장을 한번 둘러봐주고 아침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보는 김치랑 무생채랑 소고기뭇국이다. 근데 무가 채 썰어져 있어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그래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 밥을 먹고 옷도 사고 좀 돌아다니다가 아시아티크에 왔다. 여기서 이제 선물이랑 좀 사가려고 들렸다. 관람차도 보이고 이것저것 뭐가 엄청 많았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시간이 좀 많이 지났다. 노을이 지는데 너무 이뻐서 찍은 사진. 야경도 이쁘다. 그리고 이날 저녁 먹으러 또 다른 시장을 갔는데 거.. 2025. 2. 5.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2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은 조식으로 시작! 전날에 일찍 자서 그나마 조식을 먹으러 올 수 있었던 거 같다. 간단하게 스파게티, 빵 같은 걸로 아침을 먹고 형이 시장 투어를 예약해 놔서 시장투어를 하러 출발했다. 수상시장을 다녀왔다. 어? 이거 백종원 아저씨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본 풍경 같은데 거기가 맞을 거다 아마 땡모반도 한잔 마셨다. 진짜 달달하다. 한국 수박주스랑은 좀 다르다. 그리고 귀엽다 ㅋㅋㅋ 점심은 돼지고기 바비큐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짜고 맛이 없었다. 일단 나는 수산시장 냄새를 아주 어려워하는데 그 냄새가 났다. 그리고 아주 놀라운 것은 뱀이 있다. 뱀 목에 두르기를 할 수 있는데 나는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진은 몹시 못나보여서 사진은 안 넣는 걸로..... 시장을 다녀오고 너무 더워서 맥.. 2025. 2. 4.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1 사진 정리를 하다가 좀 옛날이지만 처음 해외여행을 간 태국 사진을 발견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태국 여행을 다녀온 글을 정리하기로 했다! 2019년 초에 여행을 좋아하는 형이 같이 해외여행을 한번 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가격이 좀 저렴할 것 같은 태국으로 선택! 나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정말 너무 어려웠다.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사진을 찍고 여권 발급! 발급 도중 포토샵이 들어갔냐는 물음에 아마 조금 들어갔을 걸요? 하니까아 그러면 안 될 텐데..... 하시다가 옆에 아주머니가 괜찮아 입국심사에서 한번 걸리면 되지!라고 하셔서 그냥 해주셨다. 그렇게 여권을 발급받고 태국으로 가는 날 새벽 비행기여서 인천공항 숙소에서 있다가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인천공항 내부.. 2025.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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