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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퇴사하고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
자주 가는 곳은 강원도기에 차를 가지고 강원도 속초로 출발~!!
쉼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할 때 보긴 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
주차는 입실시간이 되면 문자가 오는데 거기에 자세하게 적혀있다.
입구는 비밀번호로 되어있고 예약을 하고 입실 시간이 되면 문자로 비밀번호가 온다.
비밀번호를 치고 계단을 올라가면 윌슨이 보인다. 윌슨 처음본다. 눈에 카메라 있나 한참 봤다.
티브이에 나온 인형은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해서 몇 장 찍었다.
로비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스탭분께 안내를 받고 방으로 왔다. 나는 3인실을 예약했다. 아무도 없길래 냉큼 혼자 있는 자리를 선점!!
창문 쪽이라 은근 소음도 들리고 좀 추운데 그래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너무 시끄러우면 귀마개도 주시니까 달라고 하면 된다.
그리고 파티 신청은 당일에 문자가 오기 때문에 참석하려면 문자로 답장을 보내면 된다. 나는 파티에 참여했다.
내가 갔을 때는 추워서 옥상에서는 파티를 못하고 내부에서 했다. 옥상에 한번 올라가 보라 그래서 올라갔는데 나중에는
옥상에서 파티를 할 때 와보는 것도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쉼 게스트하우스에서 지낸 며칠은 꽤 재미있었다. 사장님도 재미있으시고 상당히 동안이다. 그리고 재방문하면 할인도 있으니
재방문할 때 할인받아서 가면 더 좋을 거 같다. 여행을 다니던 곳 중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다 파티를 좋아하는 사람이 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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