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분류 전체보기65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2 첫날을 보내고 다음날은 조식으로 시작! 전날에 일찍 자서 그나마 조식을 먹으러 올 수 있었던 거 같다. 간단하게 스파게티, 빵 같은 걸로 아침을 먹고 형이 시장 투어를 예약해 놔서 시장투어를 하러 출발했다. 수상시장을 다녀왔다. 어? 이거 백종원 아저씨 나오는 프로그램에서 본 풍경 같은데 거기가 맞을 거다 아마 땡모반도 한잔 마셨다. 진짜 달달하다. 한국 수박주스랑은 좀 다르다. 그리고 귀엽다 ㅋㅋㅋ 점심은 돼지고기 바비큐를 먹었는데 생각보다 짜고 맛이 없었다. 일단 나는 수산시장 냄새를 아주 어려워하는데 그 냄새가 났다. 그리고 아주 놀라운 것은 뱀이 있다. 뱀 목에 두르기를 할 수 있는데 나는 했다 ㅋㅋㅋㅋㅋ 하지만 사진은 몹시 못나보여서 사진은 안 넣는 걸로..... 시장을 다녀오고 너무 더워서 맥.. 2025. 2. 4. [해외여행/태국] 나의 첫 태국 여행기 - 1 사진 정리를 하다가 좀 옛날이지만 처음 해외여행을 간 태국 사진을 발견했다.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됐지만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어서 태국 여행을 다녀온 글을 정리하기로 했다! 2019년 초에 여행을 좋아하는 형이 같이 해외여행을 한번 가보자고 했다. 그래서 가격이 좀 저렴할 것 같은 태국으로 선택! 나는 해외여행이 처음이라 정말 너무 어려웠다. 여권을 발급받기 위해 사진을 찍고 여권 발급! 발급 도중 포토샵이 들어갔냐는 물음에 아마 조금 들어갔을 걸요? 하니까아 그러면 안 될 텐데..... 하시다가 옆에 아주머니가 괜찮아 입국심사에서 한번 걸리면 되지!라고 하셔서 그냥 해주셨다. 그렇게 여권을 발급받고 태국으로 가는 날 새벽 비행기여서 인천공항 숙소에서 있다가 비행기를 타기로 했다. 인천공항 내부.. 2025. 2. 3. [강원도/속초] 속초 여행 - 쉼 게스트하우스 방문기 회사를 퇴사하고 혼자 여행을 다녀왔다.자주 가는 곳은 강원도기에 차를 가지고 강원도 속초로 출발~!! 쉼 게스트하우스 예약을 했다. 예약을 할 때 보긴 했는데 나 혼자 산다에 나온 곳이라고 한다.주차는 입실시간이 되면 문자가 오는데 거기에 자세하게 적혀있다. 입구는 비밀번호로 되어있고 예약을 하고 입실 시간이 되면 문자로 비밀번호가 온다. 비밀번호를 치고 계단을 올라가면 윌슨이 보인다. 윌슨 처음본다. 눈에 카메라 있나 한참 봤다. 티브이에 나온 인형은 처음 보는 거라 신기해서 몇 장 찍었다. 로비는 대략 이렇게 생겼다. 스탭분께 안내를 받고 방으로 왔다. 나는 3인실을 예약했다. 아무도 없길래 냉큼 혼자 있는 자리를 선점!! 창문 쪽이라 은근 소음도 들리고 좀 추운데 그래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너무 .. 2025. 1. 29. [서울/관악구] 서울대입구역 테라다식당 방문 후기 서울대입구역에서 먹을 곳을 찾다가 맥주 무제한이 가능한 집을 찾아서 가봤다. 가게 이름은 테라다식당이다. 나랑 자주 같이 노는 형은 만나면 대부분 맥주를 마시기 때문에 일단 맥주 값이 저렴하거나 무제한이 가능한 곳을 찾는다. 그래서 일단 들어갔는데 고기 가격은 그렇게 싸지 않은 것 같았다. 둘 다 우설은 처음 먹어보는 거라 우설을 시키자 그래서 시켰다. 그리고 나온 우설 생각보다 얇아서 서걱거리는 느낌이 많지는 않았다. 양념이 되어있는 느낌이라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시작된 맥주 무제한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최대한 빠르게 마셔야 한다. 가게 내부는 나름 아기자기한 느낌이다. 나쁘지 않다. 자판기가 있는데 저건 실제로 되는 건 아닌 거 같다 되는 건가? 안주를 막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사실 우설로는 모.. 2025. 1. 29. [경기도/의정부] 의정부 삼정제빵소 후기 친구가 의정부 삼정제빵소에서 빵을 사준다 그래서 원정을 갔다! 의정부는 집에서 차로 한두 시간 걸렸다 ㅋㅋㅋㅋㅋ 운전을 무서워하는 나에게는 초행길이라 더더욱 무서운 그곳 친구네 집에 주차를 하고 거기서 대중교통으로 이동하여 도착했다!!! 일단 빵 무한리필은 진짜 태어나서 처음 본다 물론 피자도 빵으로 친다면 처음은 아니겠지만 일단 빵 자체 무제한은 처음 어떤 빵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입장했다. 나 말고 또 다른 사람 두 명 더 온다 그래서 일단은 친구랑 둘이 먹고 있다가사람이 오면 같이 먹기로 했다. 1층에는 이런 빵들이 있었다. 왼쪽 구석에 브라우니 진짜 맛있어 보였다. 쿠키 종류도 상당히 맛있어보이는 애들이 있었다. 이거슨 미니 타르트 근데 사실 그냥 다른 데보다 좀 더 큰 듯? 바게트 종류를.. 2025. 1. 29. [강원도/고성] 강원도 고성 여행기록 - 마지막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너무 추워서 일찍 깼고 밖을 봤는데 바다 바로 근처라 뷰는 이뻤다. 발코니? 에서 찍은 바다 사진 일출이 이쁘다. 짧게 온 여행이니 이제 차를 반납하고 뚜벅이로 조금 더 돌아다니다가 서울을 가려고 준비를 했다.중간에 바다를 또 갔고 물이 너무 이뻐서 찍었다. 마지막으로 속초 가기 전 봉포 해수욕장을 들렸다가 맥주 가볍게 한잔하고 출발! 사진이 너무 잘나와서 마음에 든다. 카프리 광고 아니다 카프리는 사실 잘 안 마시는데 그냥 병이 이뻐서 바다에 어울릴 거 같아서 샀는데 생각보다 비싸다. 속초에 도착해서 배가 너무 고파서 음식점을 찾다가 맛있어 보이는 중국집을 찾아서 들어갔다.근데 정말 아쉬운 건 여기는 술을 팔지 않았다!!!! 음식은 너무 맛있었는데 ㅠㅠㅠ 탕수육이 진짜 엄청 맛있었.. 2025. 1. 23. [강원도/고성] 강원도 고성 여행기록 - 2 숙소에서 짐을 풀고 좀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가야 해서 나왔다. 근데 사실 점심을 너무 거하게 먹어서 배가 부른 상태라 회를 먹기로 해서 횟집으로 고고! 그때는 블로그에 기록할 생각도 없었기에 오직 회 사진만 찍었다. 횟집이 한 두세개 있었던 거 같고 가격을 물어봤는데 사실 다 비슷비슷했다. 너무 비싸서 안 먹을까 했는데 형이 자연산 광어라니까 먹어보자고 해서 들어가기로 결정 근데 진짜 비싸긴 했다 7만 원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물회까지였던가 기억이 좀 가물가물하다. 조금 비싸다는 생각을 갖고 맛이 없으면 어쩌지 했는데???? 뭔가 입에 착 달라붙는 느낌??? 형이랑 둘 다 와 이거 맛있다 이러고 먹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나는 많이는 못 먹었다. 내가 살찐 건 음식 때문이 아니라 술 때문이니까 ㅋㅋ.. 2025. 1. 23. [강원도/고성] 강원도 고성 여행기록 -1 나는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해외는 한번 나가봤고 혼자 가기는 조금 아직 겁이 나서국내 여행을 주로 다니는 편이다. 이 날은 아마 친한 형이 강원도 여행을 갈 거라고 해서 같이 가기로 했다! 고성은 예전에도 가봤지만 정말 조용하고 좋았다. 일단 속초까지는 각자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해서 속초로 이동!! 고속터미널에서 속초 가는 버스를 타고 출발한참을 달리다 보면 강원도에 도착한다. 가다가 날이 너무 좋아서 버스에서 한컷 속초에 도착하고 예약한 렌터카를 타러 만났다!! 차는 나름 좋은 차다 사실 지금 내 차는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엔간하면 좋을 거다. 오래간만에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차를 타니 너무 편하다. 그렇게 달려서 도착한 바다 근데 여기 어디였더라?? 이날 하루만 해도 바다를 엄청 돌아다녀서 .. 2025. 1. 23. [서울/강남] 논현 보물섬 방문 후기 작년에 회사 퇴사하기 전 회사 사람들과 논현동 보물섬을 갔다.다들 저녁 한번 먹자 그래서 뭐 먹을까 하다가 메뉴는 회로 정해졌고 다들 부자는 아니기에저렴한 횟집을 찾았다!! 근데 일행 중 한 명이 이왕 먹을 거 맛있는 거 먹자!!!!이래서 추천한 곳이 논현 보물섬 예약을 안하면 갈 수 없다 그래서 일주일 뒤 저녁 6시 30분으로 예약을 했다! 주소는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20길 40 회사에서 걸어서 한 30분 거리기에 차도 막힐 거 같아서 그냥 걸어갔다. 도착했을 때 이미 사람이 좀 있었다 그리고 얼마 후 사람이 가득 찼다!!! 가게 사진이나 그런건 찍지 않고 그냥 회 사진만 찍어서 회 사진만 첨부 회는 정말 어마어마 했다 가격도 어마어마했다 21만 원!! 겉에를 살짝 불로 익혀서 나와서 고소한 .. 2025. 1. 23.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